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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인혜 인턴 기자 = 미국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던 중국인 여성이 졸업 직후 가족의 파산을 겪은 뒤 요리사로 전향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.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4일 중국 매체 삼련생활주간을 인용해 31세 여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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